골든 스테이트가 오클라호마를 잡긴 잡았네요.. ㄷㄷ
쳇 홈그렌의 이탈로 급작스럽게 스몰라인업으로 전환된게 골든 스테이트에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한 모습이었습니다. 거기에 필받은 스테픈 커리의 슛감이 더해지니, ‘커친놈 더블팀 – 골밑 덩크/ 외곽 오픈’로 이어진 장면들도 인상 깊었습니다.
그나저나 쳇 홈그렌의 부상이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은데.. 분위기가 워낙 좋았던 오클라호마에게 이런 악재가 따로 없겠네요. 8-10주면 1월이나, 2월초가 되겠군요.
#골든스테이트 #스테픈커리 #약속의3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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